쌍베/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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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트위치 스트리머 쌍베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서술한 문서.
신선하고 뛰어난 입담과 컨텐츠로 인기가 많지만, 시청자들에게 험하게 대하기로 유명해서 안티도 굉장히 많다. 쌍베 본인은 다른 방송인과 엮여서 논란을 만들지 않으려고 처신을 하지만, 시청자와의 관계에서 계속 트러블을 일으키면서 논란을 만들고 있다.
2. 논란[편집]
2.1. 방송 특징 관련[편집]
2.1.1. 채팅창 관리 문제[편집]
"아니... 시청자들한테 왜 그렇게 대해요..."
--평소 쌍베가 시청자 대하는 걸 본 침착맨이 부산 합방에서 쌍베에게 한 말.[1]
- 기본 규칙
- 기분에 따라 행해지는 잦은 밴
예를 들어 어떤 장기 구독자가 "xx게임 하신다고 하셨는데 언제해요?"라고 물어보자 "왜 제 방송을 님 맘대로 하려하십니까? 마음대로 못하게 해드리겠습니다. (밴) 수고하십쇼" 라며 밴을 한다거나(출처), 7개월 구독자가 쌍베에게 람머스 좀 그만 하라고 하자 밴을 해버리고 밴당한 구독자가 도네로 죄송하다고 하자 쿨하게 그냥 구독 끊으세요 하고 만다거나(출처), 롤 1/3/1 판에서 1년 구독자가 도네로 "트롤하는 미션중이십니까 허허" 라는 도네를 하자 "(구독자님) 더 이상 돈 안쓰게 해드릴게요" 하고 바로 밴을 한 뒤 채팅창에서 '저 정도 수위도 밴이야?' 하고 웅성웅성대자 채팅창에서 웅성대는 트수들도 하나하나 전부 밴하기 시작해서 트수들이 전부 사렸다거나 하는 사례도 있다.(출처) 후원을 굉장히 밝히는 것과 다르게 장기구독자 또한 규정과 관계없이 본인 기분에 따라 바로바로 쳐낸다는 점에서 '이 방은 밴 수위가 방장 기분따라 왔다갔다한다', '그냥 조용히 밴하면 되는데 시청자들 들으라고 악성 채팅 읽어주곤 짜증내고 욕하면서 밴하면 괜히 재밌게 보고있던 애먼 시청자들도 기분이 확 나빠진다'며 맘에 들지 않아하는 사람도 많다. 또한밴당한 사람들의 채팅로그 기록을 볼때 쌍베의 밴 기준과 기분나쁨의 포인트는 정상을 심하게 엇나간 모습을 보이고[2] 평소의 발언을 보면 타 스트리머에 비해 굉장히 조심성이 많아보이지만 본인이 갑, 시청자는 을이라는 굉장히 모순적인 행동을 보인다.[3]
- 밴 해제 관련
2.1.2. 그 외[편집]
- 방송컨셉인지 혹은 직설적인 화법이 문제가 될 수 있음을 인지한 것인지는 몰라도 본인의 의견을 표할때 애둘러서 표현을 하거나 혹은 은유적인 화법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4] 이런 표현이 나오면 채팅창은 "또 또 또"식으로 도배되는 일이 비일비재. 후술되있는 '한무'드립에 응용 돼서 '한무 조리돌림 방송'이라고 말하기도 하며 '조리돌림으로 시작해서 조리돌림으로 끝나는 방송'이라고 악평을 하는 특정 집단도 일부 있다. 자신의 기준으로[5] 아주 기분나쁜 채팅의 경우 성대에 가래를 섞은듯한 목소리로 되새김질을 하며 조리돌림을 유도하는 경우도 있다. 주로 자신에게 불리할때나 여론이 안좋아질때는 자제하다가 여론이 잠잠해지면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다시 평소 패턴대로 돌아온다.
- 쌍베 본인의 방송에서의 장점 및 규칙때문에 유입은 많지만, 위의 상술한 문제점 때문에 구독자, 고정 시청자 및 충성층의 비율은 극도로 적은 편이다. 구독자 비율의 경우 채팅창을 보면 구독자 마크를 달고 있는 사람이 가뭄에 콩이 나며, 구독자 이벤트를 하려고 구독자만 따로 뽑았는데 보고 있는 시청자 6천명 중 구독자가 50명 남짓밖에 안 나온 웃지 못할 사례도 있다.출처 또한 본 컨텐츠를 진행할 경우에도 음성 도네이션이 터지는 일도 매우 적으며, 유일하게 방송 공지를 하는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의 경우 방송공지만 올리면 역으로 쌍베를 조리돌림하는 댓글들만 좋아요 수가 높고, 그런 댓글들만 넘쳐난다.
- 이와는 별개로 스트리머간에는 사건 사고 및 구설수에 오르지 않게 스스로 통제하는 편. 본인 말로는 합방 및 기타 문제 될만한 원인 제공 자체를 안 하려 한다고. 실제로도 인지도에 비해 본인 스스로 '외딴 섬'이라고 부를 정도로 친한 경우가 아니면 타 스트리머와의 합방은 적은 편이었으나, 공쌍초잉잭 이후로 생각이 많이 바뀌어서 합방 참여도 많아졌다. 물론 자낳대 팀원들 중심으로 친한 편이며 주도하진 않고 자정이 넘으면 쿨하게 빠지는 편이다. 방송 내에서 간혹 실언을 했다 싶으면 바로(트위치 국룰 3초안에) 사과한다. 평소에 여자 스트리머들이랑 엮이지 않으려고하는 속칭 쌍스룰을 굉장히 강조하지만 정작 아프리카시절이나 트위치 외딴섬시절에는 여자방송인들과의 합방이 주 컨텐츠 였던 시절도 있었다. 다만 이 부분은 주로 스트리머들과의 관계[6] 에 있어서만 그런 것이며 시청자들과의 관계는 아직도 조리돌림 및 무차별 밴이 디폴트로 깔려있기에 상기한 논란들은 계속 진행중이다.
2.2. 썸썸편의점 환불 및 전라도 비하 발언 논란[편집]
2.2.1. 사건 전개[편집]
2020년 1월 15일, 트위치에서 화제가 된 미연시 게임 썸썸편의점을 2시간 가량 진행한 후 플레이를 한동안 중단했다. 왜 게임을 이어서 하지 않느냐고 시청자들이 질문하자 "아 편의점이요~ 편의점 안합니다. 삭제했습니다. 환불했습니다. 편의점 제가 그, 다른 사람 방송 보다가 재밌어가지고 다 봐 버렸어요."라고 언급하였다. 그리고 2시간 가량 플레이한 영상은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니들은 맨날 풀버전 올려달라고 하면서 막상 올리면 보지도 않더라"[7] 라는 제목으로 업로드했다.
그런데 이것이 1월 21일 <트위치 스트리머 환불 논란>이라는 제목으로 각종 커뮤니티에 퍼지며 문제가 커지게 되었다. 최초 시작은 디시인사이드 스트리머 갤러리의 한 이용자가 쌍베의 유튜브 영상과 환불 발언에 문제제기를 한게 발화점이었다. 테일즈샵은 해당 사건에 대해 "도의적으로는 문제가 있지만 원칙상으로는 제재하거나 제한할 명분이 없다"라고 답했고, 이를 캡처한 글이 에펨코리아와 루리웹에 올라가면서 쌍베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8]
쌍베에 대한 주된 비판점은 비록 2시간밖에 플레이하지 않았지만 그 사이에 도네이션을 통해서 수익 창출을 했고, 그래놓고서 도로 환불한 것은 손해 없이 이득만 챙기려는 양심 없는 행위라는 것. 게다가 그 플레이 영상을 그대로 유튜브에 올려 광고까지 붙이는 바람에 논란에 불을 지폈다. 또한 "다른 사람 방송을 다 봐서 환불했다"고 발언한 것도 문제시되었는데, 가뜩이나 썸썸편의점 같은 비주얼 노벨류 게임은 스트리밍에 대한 갑론을박이 많은 장르이다. 타 장르의 게임과 달리 플레이어의 개입에 따라 바뀌는 것이 많지 않고, 방송을 보고 나면 사실상 해당 게임의 컨텐츠는 전부 즐겼다고 말해도 무방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게임 스트리머가 나서서 그런 발언을 했다는 건 결국 '비주얼 노벨류 게임은 스트리밍을 금지하는 것이 맞다'는 의견에 힘을 실어주는 행동이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논란이 과열되어 가던 도중, 쌍베가 과거에 지역비하성 발언을 했다는 것이 재조명되면서 논쟁이 격화되었다. 데저트이글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와 있던 영상 중 "이 새끼는 라도새끼라서 믿을 수가 없어"라고 말하는 부분이 발견되었기 때문. (현재 영상 삭제됨)[9]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진행하던 도중 데저트이글에게 던전 말로, 2015년 경에 올라온 것이며 데저트이글이 전라도 출신 방송인이라는 점을 이용해 던진 농담으로 보인다. 그러나 지역비하 발언이라는 것은 단순히 농담으로 치부하기에는 상당히 도가 지나친 발언이라 환불 문제는 이해해도 이것만큼은 이해를 못 해주겠다는 비판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2.2.2. 1월 22일 해명 방송[편집]
다음 날인 1월 22일, 오후 2시쯤에 방송을 켜서 환불 발언은 실제로 환불을 한 것이 아닌 드립이었다고 해명했다. 그리고 스팀 구매내역을 보여주면서 실제로 환불을 하지 않았음을 인증했다. 제작사인 테일즈샵과는 전화 통화를 하면서 오해를 풀었다고 한다. 또한 '다른 사람 방송 보다가 다 봐 버려서 환불했다'는 발언은 본인이 생각해도 경솔한 발언이었다며, 다시는 환불 드립을 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그리고 지역비하 발언에 대해서는 "해당 영상은 2014년에 플레이한 것을 2015년에 업로드한 것이고, 약 6년 전의 일이다. 지금은 쌍도, 라도가 일베 용어가 되었지만 6년 전에는 경계선이 없던 시절이다. 자주 사용하던 와우 내의 디시채널에서 쌍도, 라도로 계속 싸우다 보니까 내가 무뎌졌던 것 같다"라고 하며, 생각없는 발언이었다고 사과했다. 다만 "일베만큼은 절대 하지도 않고 가까이 가지도 않았으며, 했다면 예전에 문제가 터졌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채팅창에서 일베와 관련된 언급이 계속 올라오자 "이게 왜 일베인가? 나를 왜 일베로 몰아가는지 모르겠다. 그럴 거면 '쌍도충 개 허세 잡네' 같은 말도 일베 드립이라고 해야 한다"라고 반문하였다.
여기에 덧붙여 "테일즈샵에 (나를) 제보한 사람과, 타 사이트에 (이 사건을) 유포시킨 사람들의 이메일 명단을 '남겨 달라고 요청했다.'[10] 도망가도 소용없다. 사실적시든 허위사실이든 어떤 식으로든 (고소를) 할 것이며 절대 선처는 없다."라면서 해당되는 네티즌들을 고소할 것임을 선포했다.
해당 영상
2.2.2.1. 비판[편집]
깔끔하게 해명을 잘 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환불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해명이 적절하지 않았다고 보는 의견도 존재한다.
우선 한국 인터넷상에서의 일베저장소발 지역비하성 발언들은 이미 2010년 즈음부터 크게 퍼지기 시작해 일베가 한창 전성기를 누리던, 그리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가 일어났던 2014년에는 절정에 달해 있었던 시기였다. 즉, "2014년에는 그러한 발언들이 경계선이 없던 시기였다"는 말은 사실과 다르다. 경계선이 없던 게 아니라 '쌍도, 라도' 같은 말을 입에 담는 사람은 요즘처럼 일베 유저로 낙인찍히는 시절이었다. 만에 하나 '경계선이 없었다'는 변명이 통할 수 있는 시기는 사실상 2012년이 마지노선으로, 이 때는 홍진호같은 사람도 의식없이 OGN 공식 방송에 나와서 '탑 민주화시켰어요' 같은 말을 쓰고도 PD가 제지하자 "왜? 이거 쓰면 안돼?(김캐리:나도 몰라 걍 쓰지말래)" 라고 어리둥절할 정도로, 아는 사람은 쓰면 안되는 말인줄 알지만 모르는 사람이야 모를수도 있었던, 말그대로 딱 경계선이던 시절이었다. 그러나 2013년에 전효성의 '민주화' 발언으로 여론의 십자포화를 맞은 뒤로는 대중에게 크게 대두되었고, 14년부터는 아예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굳이 말할 필요조차 없을 지경이었다.
쌍베 본인의 말대로, 자주 이용하던 그 당시 와우 갤러리 및 와우 내의 디시채널에서 이러한 용어가 많이 사용되긴 했지만[11] 그러한 시대적 분위기상 모를 수가 없는 부분이기에 비판은 피할 수 없다. 쌍베는 쌍도충~ 같은 말도 일베 드립이냐고 항변했으나 '쌍도'가 경상도를 비하하기 위해 나온 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그렇게 해석될 여지는 충분하다. 불과 조금 전에 "지금은 쌍도, 라도가 일베 용어가 되었지만..."이라고 인정했으면서 '쌍도충 개 허세 잡네'도 일베 드립이냐고 반문하는 것은 자가당착이다.[12] 애초에 쌍베는 단순히 지역을 쌍도, 라도로 부르는 비하어를 사용한게 아니라 "이 새끼는 라도새끼라서 믿을 수가 없어"라고 명백히 그 의미를 알고 사용했기 때문에 사실 이 부분은 회피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그리고 테일즈샵에 자신을 제보했던 사람이나, 에펨코리아 혹은 루리웹 등에 이 사건을 유포시킨 사람들을 '무슨 수를 써서라도' 고소하겠다고 한 것도 비판의 소리가 많다. 환불 논란 자체는 쌍베가 억울하게 느꼈을 수 있지만, 쌍베 본인이 \'환불했다\'고 말을 했기 때문에 제작사나 인터넷 커뮤니티에 이런 일을 제보 혹은 퍼나른 것이 고소 사유가 될 이유는 전혀 없다. 그런 식으로 따지면 어떤 큰 사건이 터졌을 때, 그에 대해 인터넷에 글을 올리는 모든 사람이 처벌받아야 한다는 말도 안 되는 결론이 나온다. 이것 때문에 일각에서는 '자신에게 원색적 비난을 한 사람들'에 한해서 고소를 하겠다는 것이 아니겠느냐라고 주장하기도 했으나,[13] 해명 방송에서 쌍베는 '제보자'와 '유포자'의 이메일 명단을 확보했다는 말을 몇 번이나 반복하였다. 또한 "스트리머 갤러리 단톡방에서 포텐 추천수를 막 조작하고 그러는데, 내가 어떻게 해야 되겠냐(어떻게 가만히 있겠냐)"는 말도 덧붙였는데, 포텐글에 대한 조작은 디시인사이드 내의 추천 좌표로 의심할 수는 있지만 단톡방에 대한 확실한 증거물이 없기 때문에 그냥 자기 기분이 나쁘니까 고소하겠다는게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다. 애초에 사과하는 방송에서 고소를 언급한다는것 자체가 상식적으로는 이해되지 않는 행동이다. 와전된것이 있으면 그것은 확실히 밝히되, 법적조치를 취하더라도 추후에 언급하면 되는 일이다. 쌍베의 고소언급이 엄포를 놓는 용도라는것이 더욱 의심되는 이유다.
정리를 하자면 환불 논란에 대한 해명과 경솔했던 발언에 대한 사과는 모두 이뤄졌으나, 과거 지역관련 발언 해명 중 언급한 '경계선이 없었다'라는 말이 일반적인 시청자의 경우 이해하기 힘든 발언인 점, 그리고 고소 발언을 애매한 언급으로 넘겨버려 혼란을 가져왔다는 점에서 비판의 여지가 있는 해명이었다고 볼 수 있다.
이후 유튜브 공지로 "고소를 하는 것은 여러번 누적된 악질 위주로 진행할 것이며, 일반적인 메일, 커뮤니티 글로 비판한 분들은 더 방송 조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겠다"라고 하면서 피드백을 하였다.
2.3. 특정 커뮤니티 회원 조리돌림 및 거짓말 논란[편집]
2021년 10월 28일, 방송 도중 에펨코리아 인터넷방송 갤러리 회원의 닉네임을 직접 언급하며 약 3천명 이상이 보는 가운데 공개처형, 일명 '고로시'[14] 를 했다.휴방만 하면 게거품을 무는 사람들이... 매니저님이 말씀을 해주시더라고. '콤보왕인XX', '알수없X', 'wwwX', 이 세명은 좀 제가 조치를 좀 취해야 될 것 같아요. 약간 이게 허위사실 유포도 너무 많고... 제가 이 이야기를 두번 세번 정도 꺼냈죠. 맞지요. 두번 세번 꺼냈기 때문에 지속적인 괴롭힘 이런걸로도 속하고...
-(해당 클립)
해당 커뮤니티도 처음엔 '그런 악의적인 괴롭힘이 있었으면 당연히 고소해야지' 라며 동조하는 분위기였으나, 쌍베가 직접 언급한 3명의 이용자들의 댓글들을 다른 회원들이 확인한 결과 그렇게 문제가 있을듯한 내용은 없었고 쌍베가 직접 언급한 부분이 대부분 거짓말임이 밝혀지면서 해당 커뮤니티에서 쌍베에 대한 이미지가 급격히 나빠지게 되었다.
만약 저런 내용들이 문제가 된다면 아예 커뮤니티에서 쌍베의 ㅆ자도 언급하면 안되는 수준이고, 그렇기 때문에 커뮤니티 여론 통제가 아니냐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평소 쌍베의 채팅창 관리가 매우 빡센걸로 유명하지만 그것은 본인 방송이니까 본인 마음이다라는게 해당 커뮤니티의 여론이었는데, 이제 자기 채팅창 관리를 넘어 커뮤니티 검열까지 시도하냐면서 논란이 커진 것. 게다가 쌍베 본인도 오늘의 뉴스를 진행 할때 해당 사이트를 종종 이용하기 때문에 해당 사이트 내에서 '커뮤니티 보면서 돈은 벌고 싶지만 커뮤니티에서 내 얘기는 하지마라?' 라는 주제로 번져 오늘의 뉴스 저작권 문제로 논쟁이 이어졌고, 아래 단락에 서술할 후속 논란이 발생하였다.
그 후 해당 커뮤니티의 회원들은 "우리가 보기엔 별 문제될 내용이 없는데 어떤 발언이 문제인지 공개를 해달라, 자료가 있으니까 언급한 것 아니냐" 라는 여론으로 모였다.
이후 다음 날인 10월 29일, 이 사건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언급하여 해명을 하고, 잘못한 부분에 대해선 사과를 하기도 하였다. 쌍베 언급 영상
해당 해명에도 지적이 많았는데,
- 해당 인증제 사이트는 댓글 검색 기능이 막혀 있다? (X)
- 조치를 취한다는거지, 일개 개인 스트리머가 어떻게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냐? 말이 안된다. 의사표현을 했고, 절대 그런 의도가 없다. 앞 뒤 다 짜르고 고소가 되든 안되든 고소를 하겠다는 말이 있다. 이건 말이 안되는 소리다. (X)
- 자기에게 패드립을 하거나 유튜브 테러를 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런 사람한테 고소를 한다고 한 것이다.
쌍베가 직접 이 논란에 대해서 해명을 한 이후 당사자1이 과거 본인이 쓴 글을 공개하며 이 부분에 대해선 쌍베에게 사과를 표명했다. 해당 회원이 고백한 글은 휴방으로 인한 발작이 아닌 장비 이슈 관련 글로 인한 문제.
그 와중에 예전에 닉네임 고로시가 아닌 실명 고로시를 당했었던 피해자 폭로도 있었다.
결국 해결된 내용은 없었고 이후 민심이 점점 안좋아져 유튜브에 싫어요가 엄청나게 찍히게 되었다. 영상에 달리는 비판 댓글들은 삭제로 일관하고 있으나 싫어요 수가 늘어나는 것 까지는 막지 못해, 유튜브만 보는 시청자들은 '뭔데 싫어요가 이렇게 많이 찍혔냐'며 어리둥절하는 중.
결국 싫어요 수가 계속 늘어나는 추세이자 11월 2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사과문을 게시했다.
밑은 쌍베가 올린 사과문 전문이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공지가 아닌 사과글로 찾아뵙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제가 개인방송중 인증제 사이트에서 한분은 실명의 일부분 세분은 누가봐도 자신의 이야기인지 인지할수있을 정도로
닉네임을 말하고 개인방송에서 조치를 취하겠다는말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제가 보았던 글중 제 사진과 함께 제가 하지않은 말이 합성되어있는 여러개의 게시글과 또 다른 게시글이랑 댓글들을 보고
허위사실유포와 지속적인 괴롭힘이라고 느껴졌기 때문에 세분에게 서로 스트레스받지말고 저를 언급하지 말아
달라고 개인방송으로 말을 하였고 계속 쌓이고 있던 문제라고 생각하여서 방송에서 한번 더 강하게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건 방송을 하는 사람으로써 당연히 감내해야하는 글들의 수위였고 저는 이런걸 감내하는 부분의
역량이 스트리머로써 굉장히 부족했었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해서 허위사실유포와 지속적 괴롭힘이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고 화가난 상태에서 생방송에서
바로 이야기를 꺼내 당연히 공격적으로 보였을꺼 같습니다.
그 당시에는 앞서 말했듯이 제가 스트리머로써 역량이 부족해
자신이 감내해야하는걸 이해가 잘안돼서 일방적인 피해자라고 계속 생각했고
사과글을 완성하기 월요일 전 금토일 3일동안 제가 잘못된 부분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단순 댓글테러로 생각하고 관리자분한테 삭제 해달라고 말하고
한번도 보지 않은점 사과드립니다.
어떠한 경우에서도 방송을 하는 사람이
특정한 사람을 언급하는건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언급했던분들에게 사과를 드리고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구독자분들과 시청자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그리고 유튜브 업로드는 편집자님이 오늘 화요일날 2차 백신을 맞으셔서
전날이랑 목요일까지는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빠르면
목요일 늦으면 금요일 이후에 다시 업로드 될 것 같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해당 사과문에 대한 여론은 그닥 좋지 않은데, 사과문이 마치 '이런 악의적인 괴롭힘이 있었어도 내가 감내를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로 마치 피해자가 그 공개처형 당한 3명이 아니라 쌍베 자신이 피해자인 것 처럼 쓰여져 있기 때문. 이렇게 되면 저 고로시당한 3명은 '쌍베에게 허위사실 유포와 지속적 괴롭힘을 했음에도 쌍베에게 사과를 받아낸 악질 시청자'가 된다. 따라서 결국 핵심 쟁점인 그 언급한 3명이 대체 뭐라고 했길래 저격을 했는가 에 대해서는 수많은 공개 요청이 있었음에도 끝까지 오리무중인 상태.
당일 개인방송에서 모아둔 PDF 파일명을 슬쩍 보여주었는데, 결국 내용은 끝까지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자 커뮤니티 이용자들이 해당 파일명 키워드로 일일이 검색해서 해당 글을 조사해본 결과, 대부분의 내용이 10월 28일 이후의 내용으로, 사건이 터지고 난 뒤 부랴부랴 정리한것으로 보인다. 결국 PDF파일은 가짜 자료에 불과했으며 이 행위는 재차 피해자들을 향한 악질적인 여론 몰이였다. 닉언 고로시 한 인물 중 한 명을 집중적으로 뒷추적 한것으로 보인다.
이후 싫어요가 계속 찍히던 유튜브 상황이 더 악화되어 알고리즘에도 타격을 입었는지 쌍베 영상이 관련 영상에 안뜬다는 사람들의 증언도 늘어나는 상태. 결국 11월 3일 오후 2시 공식 사과 방송을 선언했다.
2시에 방송을 켜, 크로마키를 올린 상태로 사과 방송을 진행 했다. 다시보기의 경우 쌍베가 예전부터 구독자 전용으로 설정을 해놨기에 구독자전용이었고 또한 사과문 도입부에 '트위치 스트리머'를 언급한 점, 유튜브와 생방 반응의 온도차가 심한 점으로 보아 유튜브 채널에도 따로 편집된 사과방송이 올라갈 듯 하다.
사과문 전문 링크
이 사과는 드디어 핵심 쟁점이던 공개처형 당사자들에게 직접 '헛저격' 이었다고 사과, 당사자들을 허위사실 유포자와 지속적인 괴롭힘으로 표현했던 것에 대한 사과, 유튜브 댓글을 삭제하며 눈가리고 아웅하려던 것에 대한 사과가 포함되어 있어 진작 이렇게 사과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후 피해 당사자들이 쌍베에게 직접 쪽지로 사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다음날 11월 4일 유튜브에 사과방송 편집본이 올라왔다.
유튜브 커뮤니티에서도 위 영상과 같은 사과방송이 올라왔고, 사과방송과 달리 추가 글이 올라와 있다.
11월 6일, 복귀 방송을 하면서 이부분에 대해 추가 사과를 하였고, 전과 달리 즉각적인 피드백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로 정말 달라진 모습을 보이는 것인지 전보다 완화된 밴 규정등으로 그래도 바뀌긴 바꼈다며 여론이 다시 좋아지는 중이다. 특히 옛날 같았으면 화내면서 묻지마 밴을 때렸을 상황에도 차분하게 다시 설명해주는 모습을 보여주며 '뉴쌍베' 라며 여론이 좋아졌지만 시간이 지나고 해당 사건이 커뮤니티에서 잊혀지자 다시 무차별적으로 밴을 난사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2.3.1. 오늘의 뉴스 저작권 논란[편집]
상단 사건으로 인해 쌍베의 주요 컨텐츠 중 하나인 여러 커뮤니티의 유머 및 정보글을 가져와 읽어주며 소식을 전해주는 "오늘의뉴스" 에 대한 저작권 논란이 발생하였다. 이 컨텐츠 내용은 커뮤니티 저작물을 저작자의 허가없이 그대로 방송을 하는 부분이며 그대로 유튜브에 올려 수익을 올리는 부분에 대해 논란이 발생하였다.
보통 커뮤니티의 글을 보거나 유튜브에 업로드 하는 것은 대부분 묵인되어 왔다.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커뮤니티에 작성한 글도 저작권이 있고(대법원 판례 2013도7228), 커뮤니티의 저작자가 유튜브 댓글에 자기의 글이 유튜브에 올라가 있다며 앞으로는 작성자들의 허락이라도 맡고 올려달라고 했지만 이를 무시하며 댓글을 삭제하는 행위를 하여 논란이 발생하였다.
[17]
이후 올라오는 저작권 관련 유튜브댓글은 전부 삭제을 하였지만 관련 글 사과문을 올린 이후는 댓글삭제를 하고 있지않다.
11월 4일 사과영상을 올리면서 같이 커뮤니티에 사과문을 올렸는데, 추가문으로 저작권 관련해서 입장을 표명했다.
3. 사건 사고[편집]
3.1. 올스타 멤버 패드립 사건[편집]
2019년 3월 30일, 기존에 카트라이더 막자컨텐츠로 쌍베와 상부상조하며 인기몰이를 하던 '올스타'로 불리던 길드의 멤버 중 일부의 일탈 행위 및, 쌍베를 음해하는 여론조작 시도가 밝혀지면서 그들과 같은 길드에 소속된 3명[18] 이 공식적으로 방송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다.
사건의 발단은 2월, 올스타 멤버 중 한 명(이하 '막자1')이 공방에서 패드립을 친 사실이 드러났고 이로 인해서 쌍베의 카트라이더 방송이 잠시 중단되는데, 이 막자1이 쌍베에게 지속적으로 억울함을 호소하였고 쌍베는 막자1에게 3월 30일 자신의 방송에서 해명할 기회를 준다.
그런데 방송 도중 쌍베의 트게더에 막자1이 속한 길드의 디스코드 채팅방을 캡쳐한 폭로글이 올라왔는데, 그 채팅방에선 막자 1과 다른 올스타 멤버(이하 '막자2') 그리고 길마를 포함한 다수의 길드원이 '길마가 막자1의 아이디를 빌려 쓰던 중 패드립을 쳤다'는 허위 사실을 만들어내 해명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쌍베와 시청자들을 조롱하고 쌍베의 채팅방에 물타기를 하려는 시도는 덤. 결국 그 디스코드방에 있던 올스타들도 함께 제명되었다.[19]
이후 막자1과 막자2를 비롯한 제명된 멤버들은 길마의 개인방송에서 쌍베를 비난하거나 그 여론을 방관하는 추태를 보여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다. 막자1은 "친구끼린 패드립 치며 놀 수 있는거 아니냐"라며 변명을 하기도 했는데, 애초에 패드립이 문제가 아니라 쌍베 방송을 책임회피에 이용하려고한 점과 그 인성이 문제인데 계속해서 패드립에 핀트를 맞추고 쌍베와 시청자를 비난하고 있다. 시청자들의 여론을 조작하려 했던 시도를 볼 때 이 역시 물타기의 일환이 아닌지 의심하는 시청자들도 있다. 그것도 모자라 막자1은 '자신이 누구인지 아는 사람들이 많으니 이 사건으로 인해 명예가 훼손되었으므로 자신이 출연한 영상을 유튜브에서 내려달라'는 카톡을 보내거나, '방송에서 통화하자'는 쌍베의 요청을 수락했다가 당일 '야구를 보러 가야 한다'는 핑계를 대면서 파토냈다는 사실도 방송에서 공개되었다.
요약하자면 막자1은 하루만에 쌍베를 3번 엿먹였다. 하나는 지금까지 쌍베에게 억울함을 호소했던 것이 모두 거짓이었다는 것, 두 번째는 "누가 키워줬는데"라는 발언[20] 에서 드러나듯 뒤에서 쌍베를 자기 아래로 취급하고 쌍베가 보낸 수 많은 치킨 중 두 마리를 안 보냈다며 다소 찌질하게 욕한 것, 마지막은 진실이 밝혀지고 쌍베에게 "죄송합니다", "면목없습니다"라며 사과해놓고선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서 길마의 방송에서 쌍베를 조롱하고 비난한 점이다.
쌍베는 앞으로는 올스타라는 명칭을 쓰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우스갯소리로 이제는 올스타가 아니라 쌍경대라고 말하기도 했다.
3.2. 에펨코리아 와우갤러리 저격 사건[편집]
2019년 9월 2일 오후 9시경, 에펨코리아 와우갤러리에 "쌍베 진짜 XX 어이털리네"라는 제목으로 게시글이 올라왔다. 글의 주된 요지는 쌍베가 도적의 직업 특성을 이용해 필드 보스의 전리품만 빼먹고 죽은 자기를 버리고 도망쳤다는 것. 글의 작성자인 인게임 닉 '교미머신(이하 저격러)'의 저격글로 인해 하루만에 댓글창은 글에 드러난 쌍베의 행실을 비판하는 유저, 인터넷 방송인 전반을 혐오하는 부류, 쌍베 방송의 시청자 등이 뒤죽박죽 섞여 갑론을박의 장이 되었고 이에 쌍베는 다음 날인 9월 3일에 긴급해명을 위한 방송을 켰다.
쌍베는 방송에서 도적의 은신으로 파티원에게 애드를 낼 수 없다는 점,(기억 상에서 저격러의 위치가 애드의 원인일 수 있다는 점), 부활 후 보스 몬스터의 리젠시간까지 저격러에게 전리품을 회수할 충분한 여유가 있었다는 점, 해당 사실을 알리고 저격러가 쌍베에게 "넵"이라고 쌍베의 의견을 수긍한 뒤 아무런 요청이 없었다는 점을 들어 자신이 저격러에게 인성질을 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해명 중에 도적의 은신이 다른 파티원에게 애드가 나지 않는 구조이고 보스의 리젠시간이 5분 가량이기에 아무리 길을 헤매더라도 전리품을 회수할 수 있음을 직접 플레이 함으로써 증명했다.
저격러는 해명 방송 도중에 쌍베에게 게임 귓속말을 보내어 이런저런 변명을 했고 그 과정에서 저격러가 보스의 지척에서가 아니라 많은 잡몹들이 가로막는 건물 초입에서 부활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결국 저격러가 전리품을 회수하지 못한 이유는 본인의 추가적인 실수에서 비롯된 것. 상식적으로 저격러 쪽에서 쌍베에게 추가적인 도움을 부탁을 했어야 하는 상황이지만 그렇지 않고 앞에서는 "넵"하며 수긍한 척 한 뒤에 뒤에서는 저격글을 올린 것이었다. 저격러는 밝혀지는 정황이 자신에게 불리하게 되어가자 쌍베에게 자신이 와우 뉴비이고 잘 몰라서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며 빠르게 사과했고 쌍베 쪽에서는 사건을 조용히 덮기를 원했기에 일단락되었다.
저격러가 글을 올린 에펨코리아에서는 설령 저격러가 쓴 글 전체가 맞다고 해도 개인끼리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쓸데없이 키운 점, 글 전체에 쌍베에 대한 노골적인 적대감과 악의를 가지고 행동했음에도 오해였다는 식으로 사건을 무마하려고 했다는 점, 본인이 먼저 사소한 사건을 키워놓고 쌍베에게 사과문을 작성하라는 다른 유저들에게 욕설과 함께 '당사자들끼리 이야기 끝났는데 너네가 뭔데 끼어드냐'라는 이율배반적 태도 등을 이유로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현재 관련된 모든 글은 관리자와 저격러 본인에 의해 삭제되었고 다시보기에만 남아있다. 덧붙여 해당 유저는 에펨코리아에서 유명한 친일적 사상을 가진 유저였다고 한다. 이번에 글을 작성한 와우 갤러리에서 악의적 분탕을 이유로 영구 밴을 먹으면서 걸그룹 갤러리, 인터넷 방송 갤러리, 와우 갤러리까지 영구 밴 3관왕을 차지했다고(...).